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4차 재난지원금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4차 재난지원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4차 재난지원금 입니다.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4차 재난지원금 

안녕하세요. 이번에 4차 재난지원금이 발표되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대학생 특별근로 장학금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취약계층 생계지원금등으로 생계위기 가구 대학생에게 지원하다고 해서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좀 정확하게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에 포커싱을 맞춰서 정말 이 

대학생 특별근로 장학금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에게 정말 도움될 

정보가 잘 없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딱 대학생 특별근로 장학금만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대학생 특별근로 장학금 파헤치기 들어가시죠~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지원내용

5개월간 50만원씩 지급

5개월 x 50만원= 총 250만원

 

총 250만원을 대학생 1만명에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니 설명 이따위로 하고 끝임...대부분의 포스팅이...

 

정확하게 이야기 해줘야지... 글만보면 그냥 주는줄 알았음...ㅠ

 

근로장학금은 학교 내에서 도서관 보조 업무나 각종 편의시설, 판매시설 정비 같은 일을

하고 받는 돈으로, 일종의 '아르바이트'입니다. 기존에 있던 사업으로 이미 올해 1학기

근로장학금 신청도 다 받은 상태인데 굳이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대상을 늘리는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입니다.

 

근로장학금은 한 학기 최대 520시간까지 일할 수 있고, 금액으로는 최대 월 6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50시간씩 다섯 달 하면 25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으니, 학교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일로는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게다가 등록금을 주는 국가 장학금과 중복 수령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경쟁률도 5:1 수준에 이릅니다. 추가 예산 확보로 1만 명, 전국의 대학 수로 나누면 학교당

약 30명 이상씩은 추가로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에 신청을 받은 올해

1학기 근로장학금에 떨어진 학생들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4월 말로 신청 시기를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약: 근로장학금인데 코로나 지원금으로 특별히 인원을 늘려줄게 일해라 핫산!

하긴 여러분 공짜 좋아하시면 대머리 되요.

근데 이 조건이 참 까다로워서 이거 그냥 주는 돈인줄 알았음.ㅋ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선발조건

 

기본적인 조건은 지원자의 기본적인 조건은 지원자의 부모님이 

퇴직을 하셨거나 폐업 하셨단걸 입증해야 하므로
건강보험, 고용보험, 폐업사실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것이 아닌, 
본 대학에서 인정하는 경우를 지원 대상으로 인정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의 선발권한은 각 대학교에 있으며
하지만 추가적인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반드시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C학점 이상 휴학생은 안됨.

 

안해~~~ㅋㅋ 조건 빡시네요 ㅋㅋ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예정일

 

현재 공식적으로 확정된것은 없지만

발표에 따르면 신청은 4월말부터, 받을 수 있는 시기는 5월 중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업데이트 되면 다시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이상으로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4차 재난지원금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