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매각?

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매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매각?입니다.

 

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매각?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다보니 흥미로운 기사가 났더라구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유력 하다는 기사입니다.

 

 

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에 대해서 영상

 

위의 영상은 엄청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lg 핸드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네요.

 

저는 조금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 기사가 흥미로운게 제가 핸드폰을 의도치 않게 lg 핸드폰을 많이 쓴 유저입니다.

제가 핸드폰 처음 구매한건 애니콜이였네요. 그때 생각해보면 애니콜은...

갓 스물살이 된 대학생이 술마시러 다니면서 술먹고 떨어뜨려도 

너무 멀쩡한 폰이였습니다.

 

오죽하면 예전에 대신 해주는 프로그램이였는데 핸드폰 옥상에서 던져도

액정은 나가는데 전화는 걸리고 공기총으로 쏴도 전화가 걸리는...

미친 내구성... 저게 폰인지 방탄폰인지 ㅋㅋㅋㅋ

 

 

근데 너무 투박한 디자인에 약간 질렸던 저는 

 

군대 제대후에 처음으로 제맘에 딱드는 폰인 아이스크림폰 

사실 이때가 lg 핸드폰의 제일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때 만족도는 매우매우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쭉 헬쥐폰을 샀던거 

같습니다.(왜 헬쥐인지 이따가 설명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폰 이후 스마트폰으로 넘어갔는데.. 이때부터 말도 안되는 고장들이

생깁니다. 그것도 2년을 못넘깁니다.

 

한번은 변기에 빠뜨린거 말고는 전부 소비자 과실이 아님. 데미지도 잘 주지 않는 편이라서

대부분 1년 반쯤되면 자동으로 맛이 가주심...ㄷㄷ

 

 

 

메인보드 불량. 무상 수리 기간에는 고장 안나고 1년 넘어서 고장이 나서

수리비 몇십만원 나올바에... 그냥 새걸로 갈아타고 몇번을 하다보니...

 

고객 경험이 안좋게 되는거죠. 솔직히 그걸 깨달았을때가 무신경해서 늦은 상황.

오죽하면 lg 스마트폰은 1년 반 정도 되면 자동으로 고장나게 프로그래밍해놨나?하는

망상도 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lg 스마트폰 단점을 검색해보니 나오는 유저 반응들.

대체적으로 제가 느끼는 단점과 비슷합니다.

 

헬쥐폰의 고장에 지쳐가는 상황에 노트폰이 관심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내구성이 지리네요. 삼성폰은 고장나서 바꾸는 경우가 없네요. 

 

오래되서 질려서 바꾸는 수준... 

 

솔직히 lg의 장점이랍시고 내놓고 위의 영상의 전문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솔직히 딱 깨놓고 이야기 해서.. 그 기능 얼마나 쓰시나요?

 

전 그런 기능 있는지도 몰랐음. 대체로 비슷하실듯. 20~30대 젊은 사람도 그런데.

쓰잘떼기 없는 기능에 집중하는것 보다 lg가 스마트폰 본질에 집중 하였으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lg 스마트폰 시장이 매각이 나아보이는데 인수 협상자가 없어서 

철수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lg가 살기위해서는 스마트폰 시장을 

접는게 나은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이상으로 lg 스마트폰 핸드폰 시장 철수,매각?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