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뜻, 미국 연준 그리고 양적완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테이퍼링 뜻, 미국 연준 그리고 양적완화 입니다.
테이퍼링 뜻
요즘 들어서 뉴스를 보다 보면 테이퍼링이라는 단어가 자주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정확하게 뜻을 알고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해 드릴려고 자료를 정리 해봤습니다.
우선 테이퍼링의 사전적인 정의는 무엇일까요?
원래 자주 쓰는 단어는 아니고 점점 가늘어 지다라는 단어인데 번 버냉키가
언급하면서 이 단어가 경제학 용어로 정착 하게 되었다.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단어로 보시면 이 테이퍼링이라는 단어가 좀 딱딱하게 느껴지실거 같아서
좀 더 쉽게 영상으로 된것도 준비해봤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테이퍼링 뜻 설명 영상
이게 잘 만들은거 같더라구요. 부연 설명을 하자면 경기가 안좋아지면
양적완화, 즉 돈을 뿌려서 경기를 부양하는것을 나타냅니다.
양적완화의 경우 예전 부터 자주 나오던 거라 따로 설명 드리진 않겠습니다.
그 양적완화를 줄이거나 그만두는것을 테이퍼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주식시장에서 테이퍼링이 자주 언급 되고 왜 자주 나오느냐?
미국 연준과 테이퍼링의 중요성
현재 미국 연준과 테이퍼링의 중요성을 언급 하려면 사실 최근 증시 상황을 보아야합니다.
최근 증시상황은 코로나 상황이라 실업률 증가, gdp감소, 실물경제 악화에 굉장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시장은 역대 최고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려운 상황이라
다들 투기라도 하러 간걸까요? 아닙니다.
현재 마켓시장은 돈의 힘으로 만들어진 장세입니다. 역대급 양적완화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이 소비로도 이어졌지만 투자로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습니다. 그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코스피도 3천을 찍었습니다.
아니 미국 연준을 이야기 하는데 왜 코스피가 나올까요?한국도 돈을 풀었거든요.
기준금리 인하+ 재난지원금 등으로 많이 뿌렸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여기서 왜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이 중요할까요?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하면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현재 미국 10년금리를 미국 연준이 사줘서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췄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에 대해서 예전에 포스팅한것이 있으니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2021.03.21 - [경제]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주가에 어떤영향?
테이퍼링은 그러한 행위를 줄이겠다 이말입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한국의 기준 금리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금리가 올라가면 유동성이 다시 회수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연준의 경우 아직 괜찮다는데 시장에서는 테이퍼링을
염려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인플레이션입니다.
지금 4월 1달에 4프로의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이제 슬슬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서 보복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태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소비를 많이 안했었지만.
이제 슬슬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 공포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소비를 늘리면서 물건값이 올라가는거죠.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시면 쉽지요.
그럴때 금리를 올려서 이러한 유동성을 회수를 한다면
쓸돈이 없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물가 상승을 억제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할것이다 라고 예측하는것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쉽게 쓴다고 쓴건데 어려울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언제쯤 테이퍼링을 시작할것으로 볼까요?
아마 3분기에 시그널을 보내고 4분기에 공식화 할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이
50프로를 넘네요. 조금 어려운 부분일수 있어도 이러한 부분에서 공부를 해두면
거시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게 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최근 미국 연준 과 테이퍼링 이슈
위의 영상을 참조하시면 현재 미국 연준과 테이퍼링과 양적완화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게 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테이퍼링 뜻, 미국 연준 그리고 양적완화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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