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 봄여름가을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울산 슬도 봄여름가을 카페입니다.
저녁을 먹고 약간 구름 낀 상태에서 찍은거라 나름 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 날씨 밝을때 가도 경치가 멋집니다.
솔직히 울산 슬도 한번씩 바람 쐬러 나오는것도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구도를 고민했는데 확실히 이것보다는..
밑에것이 구도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은 많이 찍어봐야 는다는게
좀 실감이 되네요 ㅎㅎ
이건 그래도 약간 운치 있게 나온거 같아서 좋은거 같네요.
이집의 경우 울산 슬도의 경치와 잘 어울려서 좋은거 같아요.
봄여름가을 카페의 경우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서
저번에 왔을땐 그냥 다른곳을 갔었습니다.
그나마 평일날이라 자리가 있어서 ㅎㅎ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메뉴를 찍어봤습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의 경우
스타벅스도 오늘의 커피 시키면 4천원이라 동일 가격이라.
돌체라떼로 시켰습니다. 특이한 이집만의 라떼가 많았습니다.
팥라떼도 특이해서 부모님이 팥라떼를 시켰네요.
안의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안을 자세히 찍진 못했습니다.ㅎㅎ
돌체라떼의 경우 사실 자세히 몰라서
시키고 맛을 보니 바닐라 라떼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연유를 넣어서 달달하게 만든것이
돌체 라떼(Dolce Latte)는 연유와 우유, 에스프레소 샷을 섞어 만든 카페라테의 일종이다.
원래 스타벅스에서 2013년 5월부터 판매한 음료였다.
풀네임은 스타벅스 돌체 라떼(Starbucks Dolce Latte)로 주문 라벨에는
이니셜인 SDL로 통용되고 있다. 2013년 봄 시즌에 처음 출시되었고
프로모션 음료로 나왔다가 한동안 단종되었다. 그러나 스타벅스 코리아의 매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나머지 2014년 봄 시즌부터 고정 메뉴로 재출시되어
지금까지도 스타벅스의 베스트셀러 음료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돌체 라떼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판매하고 있다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퍼와봤습니다.ㅎㅎㅎ
팥라떼의 경우.. 따뜻한 팥빙수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떼도 알고 보니 커피가 들어간게 아니라 우유가 라떼임...
팥+우유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상으로 울산 슬도 봄여름가을 카페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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